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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아이는 지구, 생태, 우주, 공존 등에 대한 사유와 상상을 바탕으로 연극, 렉처퍼포먼스, 퍼포먼스 공연을 주로하며 그 밖에도 전시, 음악극, 영화 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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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인권 운동가이자 세계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와 서울대공원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 흰코뿔소 '만델라’, 그들은 왜 같은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 아프리카 흑인의 생존을 위해 평생을 싸웠던 만델라, 그리고 종족의 생존을 위해 버티고 있는 흰코뿔소 만델라. 그들은 멸종의 그림자 앞에서 무엇을 외쳤나? 우분투Ubuntu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그리고  여기,  두 사육사가 있다. 

"도대체 나를 위한 기념일은 왜 생긴 거죠? 나는 이미 멸종되었습니다. 나는 멸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멸종을 눈앞에 둔 우리를 위한 기념일을 왜 당신들이 정하는 걸까요? 도대체 What day? 그래서,

환경의 날을 맞아 생각해보면, 환경 관련된 날이 참 많습니다. 새의 날, 얼룩말의 날, 북극곰의 날, 숲의 날, 물의 날, 하마의 날, 펭귄의 날, 표범의 날, 거북이의 날, 지구의 날, 바다의 날, 기린의 날, 뱀의 날, 호랑이의 날, 늑대의 날, 코뿔소의 날, 산의 날, 푸른 하늘의 날. 바다와 산, 호랑이와 산양을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나를 위한 기념일은 왜 생긴 거죠?" 나는 이미 멸종되었습니다. 나는 멸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멸종을 눈앞에 둔 우리를 위한 기념일을 왜 당신들이 정하는 걸까요? 도대체 What day? 그래서, 우리가 왓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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